영화인1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장 낙하산 정치판으로 변질 (ft. 정준호 vs 권해효, 방은진, 한승룡)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자 이사장인 우범기 전주시장이 배우 정준호씨를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임명을 강행하면서 영화인들이 조직위에서 사퇴하며 정치판이 되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장의 낙하산 정치판으로 변질 (ft. 정준호 vs 권해효, 방은진, 한승룡)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정씨와 민성욱 부집행위원장을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선임 공동 집행위원장 체제는 영화제 시작 이후 24년 만에 처음 배우 정준호씨를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임명을 반대해 온 배우 권해효씨, 방은진 감독, 한승룡 감독 등 영화인 이사 3인은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 직후 사퇴 의사를 표명 우범기 시장의 일방통행 당연직 이사장인 우범기 시장이 주변 의견을 외면한 채 강하게 밀어붙였기 때문이라는 비판 전주국제영화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역대 전주.. 2022.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