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2 사퇴 압박? 짤리나, 징계먹나... 자진사퇴로 그만두는 공기업 사장(ft.의왕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남양주도시공사)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취임한 지 3개월 만에 돌연 사표를 냈다! 사퇴 압박? 짤리나, 징계먹나... 자진사퇴로 그만두는 공기업 사장(ft.의왕시 성남시 남양주시) 의왕도시공사 지난해 12월14일 제5대 의왕도시공사 사장으로 김홍종 사장이 취임 ● 당당한 취임사 “고양도시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얻은 행안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 달성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참여와 혁신의 책임경영 및 고객중심 경영 실천, 미래 일자리 창출, 시민기업 육성, 주요 핵심사업 집중 추진, 효율적인 시설관리 운영 등 5대 전략을 통해 의왕도시공사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겠다” 하지만! 취임 3개월 만인 지난주 시에 사표를 제출 사표가 수리되면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시의 해당 국장이 사장 대행.. 2023. 3. 23. 국민연금 받을려면 오래 살아야, 더 오래 더 많이? 67세부터 수령 추진(ft. 정년연장) 국민연금을 '더 오래 더 내고, 더 받는' 방향의 개편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연금 받을려면 오래 살아야, 더 오래 더 많이? 67세부터 수령 추진 연금개혁 방향 현재 만 63세 → 만 67세로 ● 연금 최대한 늦게 주고 ● 의무 가입 나이 높여 재원 확보하고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평균 수명과 일하는 나이가 높아진 걸 감안해 적정 시기에 노후소득을 보장한다는 취지 의무가입 나이를 높여서 연금 수령 시점과 맞추는 방안을 제시 현재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는 올해 기준 만 63세, 그리고 10년 뒤인 2033년에는 만 65세로 높아지도록 설계돼있는데 이를 2년 더 늦춰서 만 67세부터 연금을 받게 되는 것 보험료를 납입하는 나이도 현재 만 59세로 고정돼 있는데 함께 높인다는 방침 특위 위원장인 주호영 국.. 2023.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