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이승기 음원 미정산 등 일련의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
후크 권진영 대표, 이승기 음원 미정산 등 사과(ft.개인 재산 처분해서 책임)
권진영 대표,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거라고 했는데...?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의 내용증명에 아주 강하게 반발했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소송사와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ft.후크엔터테인먼트 권영진 대표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꺼야')
권진영 대표 입장 전문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입니다.
매니저로 25년을 살았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일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은 처음 겪는 것 같습니다. 어떤 다툼이든 오해 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에게도 그리고 지금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승기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사태로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을 우리 후크 엔터 직원들께도 다시 한 번 이번 사태로 보고 싶지 않은 뉴스를 접하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 후크 소속 연예인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연예인이라면...? 이선희
후크 측은 "이선희는 후크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예우 차원에서 명목상 이사로 등재돼 있다"며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권진영 대표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던 1인 회사였고, 이선희씨는 회사의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등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511175246363
사과는 했고, 이제부터 죽여...?
아니면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나..?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6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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