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니야~ 퓨처스 FA 이형종, LG 떠나 키움행! +서울사랑 (ft.4년 총액 20억)

퓨처스 자유계약(FA) 이형종이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했다.

계약조건

계약기간 4년, 총액 20억원에 계약

2023시즌에는 연봉 1억2000만원, 2024시즌에는 6억8000만월 지급하며, 2025시즌과 2026시즌에는 각 연봉 6억원씩 급여

✅ 구단 입장

“풍부한 경험을 갖춘 주전급 외야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이형종의 합류로 짜임새 있는 타선이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외야 수비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 시즌 공격과 수비에서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

✅ 이형종 소감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시고, 높게 평가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키움은 열정이 가득하고 파이팅이 넘치는 팀이다. 올 시즌 선수단 전체가 하나로 뭉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새로운 팀에 온 만큼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퓨처스 FA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는?

영입 구단으로서는 출혈이 적어 가성비가 높다

구단이 퓨처스 FA 선수를 영입하면 직전 시즌 연봉을 그대로 유지한 채 원 소속 팀에 연봉 만큼의 보상금을 지불

이형종의 마음과 영입을 희망했던 구단

✅ LG트윈스

LG 트윈스에 남고 싶으니 대접해달라

"LG 남고 싶다" 이형종, '요구 조건' 구단이 수용할지 '관건' - 머니투데이

이형종(33)이 과연 LG 트윈스에 남을 것인가. 아니면 다른 팀으로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까.이형종은 2022 시즌을 마친 뒤 퓨처스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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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5년 계약 파격 제시라는 소문까지... 사실무근?

[단독] '폭풍 영입' 한화, 퓨처스 FA 이형종 계약 근접…5년 계약 파격 제시 - 스포츠춘추

[스포츠춘추]한화 이글스가 또 다시 외부 FA 폭풍 영입에 나선다. 고향으로 돌아온 투수 이태양과 최후의 퓨처스 FA 계약이 될 외야수 이형종이 한화 유니폼을 함계 입을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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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통산성적

이형종의 최근 3년간 기록을 보면, 풀타임 가능? 더 많은 기회를 얻고자 하는 마음?

키움에서 실현가능할지 두고 볼 일이다.

한화이글스 외야수가 없어서 기회는 더 많이 부여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지만, IN 서울의 메리트도 무시못하는 것!

디노P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