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개발 수요 등을 고려해 광명과 하남 등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한 규제지역 지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하남 광명 규제로 집값 더 폭락? (ft.부동산 한파 지역)
부동산 한파 지역
🔴 광명시
11월 넷째주 광명시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 대비 1.46% 하락
최근 거래된 광명 철산래미안자이 아파트는 고점 대비 무려 6억원 가까이 하락
전셋값 누적 하락률은 한국부동산원 기준 각각 10.24%를 기록했다.
“거래된 매물이 저층이긴 하지만 이전 가격보다 6억원 가까이 하락하며 매수를 고민하던 수요자들의 심리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 하남시
올해 아파트 매매값이 7.25% 떨어졌다.
전셋값 누적 하락률은 한국부동산원 기준 각각 10.57%를 기록했다.
부동산 분양시장 악영향
청약 흥행의 변수
분양업계에 따르면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철산주공 8·9단지)는 이달 내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
-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총 3804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631가구
- 일반모집 분양가는 3.3㎡당 2896만원으로 확정 /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9억원 넘어
광명 10R구역(호반써밋 그랜드 에비뉴)도 이달 일반분양에 나선다.
- 총 1051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493가구
서울 아닌 서울 대접받았던 하남과 광명 부동산 시장은 한겨울이다!!!
정말 위험한 곳은 피해야 할까? 기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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