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모낭이 없는 머리카락도 피부에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탈모약 획기적 발명? 모낭 없는 머리카락 심는 기술 개발(ft.접착제)
KAIST 서명은 교수와 이해신 교수팀
연구팀은 이식된 머리카락이 추가로 자라진 않지만, 빠지더라도 여러 번 반복해서 심을 수 있다는 장점
견과류에서 추출한 타닌산과 의료용 실의 재료를 섞어 생체친화 접착제를 개발
사람 머리카락에 접착제를 묻혀 동물 피부에 이식하는 데 성공
● 우수한 접착력?
연구팀은 개발된 접착제에 가열하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한 결과 피부에 모발을 고정할 정도의 우수한 접착력을 확보했다고 설명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돼지의 피부에서는 이식 한 달 뒤에도 모발의 80%가 유지됐다고,
추가로 자라진 않지만?
가발을 머리에 붙이는 것이랑 무엇이 다른가?
자라지는 않고 그냥 접착제로 붙여준다는 것
피부에 트러블없는 생체친화 순간접착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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