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공청회에 두 개의 요금 인상안을 올릴 예정이다.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400원 인상안을 두고 절충? (ft.공공요금으로 흑자내겠다)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공청회
“시민 공청회에서 300원 인상안과 400원 인상안 두 개의 안을 올릴 예정”이라며 “공청회에 복수의 안을 올리는 이유는 비교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기 위한 것”
서울시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안은 시민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조정될 예정
● 서울시 입장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각각 300원씩 오는 4월 말께 인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과거 인상 수준(요금 현실화율 80~85%)에 맞추려면 지하철과 버스 각각 700원, 500원 인상이 필요하지만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 공청회 참여는 누구?
시민단체 및 전문가, 시의원, 대중교통 업계 관계자, 서울 시민 등 약 100여명
서울시 요금 인상은 8년 만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5년 6월 지하철과 버스 기본요금을 각각 200원, 150원 인상한 뒤 8년 만
- 현재 서울시 지하철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각각 카드 기준 1250원, 1200원
인터넷 여론 중 하나
서민의 삶이 팍팍해지면 나라를 탓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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