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가장 큰 불만 멘트로 인한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조선일보, 추신수 비난 가세! 미래=17억 맞나? (ft.안우진 학폭논란 불똥)
더딘 세대교체 불만
나라면 미래를 봤을 것이다. 당장의 성적보다 미래를 봤더라면 많은 선수들이 안 가는 게 맞다
추신수(41)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DKNET에 출연, “언제까지 김광현, 양현종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KBO 기술위원회의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구성을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안우진이 대표팀 승선에서 탈락한 것을 두고 우회적인 비판이 아니냐는 해석이 대다수이다!
추진수의 키워드는 미래
당장의 성적에 눈이 멀어 미래를 전혀 보지 않고 선수를 선발했다는 게 주장의 핵심
김광현, 양현종, 김현수(LG), 이지영(키움), 양의지(두산), 박병호(KT) 등 30대 중반 선수이 너무 많다?
국가대표는 나이와 관계없이 선발 시점 기준 가장 실력이 출중한 선수를 뽑는 게 원칙
고로, 안우진이 제1선발로 발탁됐어야 했다!
조선일보, 추신수 공격하다
조선일보의 질문!
추신수는 소속팀 SSG에서도 미래를 중시했을까?
● 추신수는 고연봉 노장이고 성적도 하락했다
추신수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연봉 27억 원을 받은 지난해 부진
국내 첫 시즌이었던 2021시즌에 비해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도루, OPS 등 모든 수치가 하락
● 41세에 현역연장을 결심
그럼에도 그의 연봉은 17억 원
타율이 2할대 중반에 그친 41세 선수가 엔트리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모자라 고액 연봉까지 받게 된 것
노장과 고액연봉 계약을 맺은 SSG는 미래를 보지 않는 구단인가?
바늘구멍과 같은 1군 엔트리의 한 자리를 에이징커브를 겪는 41세 선수에게 맡겼기 때문
조선일보, 추신수 폭격수준
추신수의 1982년생 동기와 비교
롯데의 심장 이대호는 지난해 142경기 타율 3할3푼1리 23홈런 101타점 활약에도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은퇴
삼성 오승환은 팀의 반등을 위한 백의종군의 의미로 2023시즌 연봉을 구단에 백지 위임
반면 추신수는 2022시즌 타율은 2할5푼9을 기록했는데 연봉은 27억원!!!
기사 출처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3/01/25/75LQ7F62WE5XXOS545A5PQIXDU/
https://seeread.tistory.com/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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