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도 한몫…땅값 10배∙인구 70만된 제주, 뜻밖의 골칫거리
제주 땅값 상승, 이효리도 한몫. 제주 이야기. 제주 기레기.
제주의 문제
제주 인구가 늘면서 돈도 따라 왔지만, 빈부 격차와 교통·쓰레기 문제 등 심각하게 대두
● 제주 총인구
70만83명으로 집계
내국인 67만9016명, 외국인 2만1067명 등
전체 인구의 72.7%(50만7945명)가 제주시에, 나머지 27.3%인 19만2138명이 서귀포시
연령별로는 14세 이하 유소년 13.4%, 15세부터 64세까지 생산가능인구 70.2%, 65세 이상 고령 인구 16.4%인 것
제주살이 이효리 탓
2010년을 기점으로 제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급증
제주 순이동인구는 2010년 437명, 2013년 7823명, 2016년 1만4632명, 2019년 2936명, 지난해 3917명 등
- 순이동인구는 전입 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것
땅값 10대, 아파트값 3배
이주 열풍에 따른 부작용
이효리가 살던 제주시 애월읍 인근 땅값은 10여 년 전보다 많게는 10배 상승
제주지역 일부 대단지 아파트 매매 가격도 높게는 3배 상승
● 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24313?sid=102
분노의 표출, 기자가 해주고 댓글로 반응하다
● 기사 제목의 장난질, 이효리도 한몫
고맙게 생각하는 제주 원희룡 지사, 현 국토부장관
● 딱하고 가난한 자의 댓글
이런 생각을 가진 자들이 있기에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것이 아닐까...!
선택적 분노 뒤에 자신의 얼굴을 돌아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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