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들이 저리로 고정금리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하게 됐다.
전세시장 안정화! 정부의 시그널? 무주택자에 최대 4억 고정금리 전세대출
한국주택금융공사
'고정금리 협약전세자금보증'을 출시
고정금리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는 무주택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보증 한도는 최대 4억원이다.
경남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하나은행에서 취급
● 보증 비율
보증 비율은 100%로 일반 전세자금보증 상품의 보증 비율(90%)보다 10%포인트 높다.
주금공은 취급 은행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가산금리를 0.5~1.0%포인트 수준으로 고정
●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
2억 대출시 절감 금액은?
주금공 예시에 따르면 2억원을 대출받을 때 2년간 약 340만원의 이자가 절감
가산금리 0.5%포인트가 붙어 현재 대출 금리는 연 4.2%이고, 향후 6개월마다 변동금리가 0.3%포인트씩 오른다고 가정했을 때 결과
정부입장을 대변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 상품을 통해 임차인이 대출 금리 상승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전세자금대출 시장에서 고정금리 대출 비중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금공은 임차인의 주거비용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세대출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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