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남동생, 이규현 미성년 제자 추행 혐의. 징역 6년 구형!(ft. 이규혁은 손담비 남편)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씨(42)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다.

* 이규현 :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피겨 코치

이규현 미성년 제자 추행 혐의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손정숙)는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합의1부(부장판사 박옥희) 심리로 지난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씨에게 징역 6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신상정보 공개·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

● 강간 미수

올해 초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 1명을 강제 추행하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와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

올해 초 대학 입학을 축하한다며 자신이 가르치던 미성년 제자를 불러내 술을 먹인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구형 이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과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 점을 반영

“피해자를 보호 감독할 지위에 있는 피고인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어린 제자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

또한, 가족의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제자 성착취사건인데다 피고인 가족의 영향력으로 피해자가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

이규현의 가족은 대단한 가족

온 가족이 빙상 국가대표 출신인 빙상 명문가

아빠 : 이익환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엄마 : 이인숙 →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현재 전국스케이팅연합회 회장

형 : 이규혁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형수 : 손담비 → 배우 겸 가수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의 아버지 이익환도 1970년 3월 삿포로 전지 훈련 당시 재일 교포 학생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다

빙상국가대표선수 이익환에 집유 선고 | 중앙일보

【춘천】「스피드·스케이팅」의 전 국가대표선수였던 이익환군(26)이 70년3월 일본 「삽보로」전지훈련 「스캔들」사건에 관련, 강간미수죄로 춘천 지법으로부터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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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규혁도 1994년 12월 오비히로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후 일본 선수를 강간했다는 의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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