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감사위원회가 지난해 진행한 종합감사에서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직원 외부활동 등 복무관리 부적정으로 기관경고를 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직원, 다단계판매회사 구매수수료, 인터넷쇼핑몰 광고링크로 수수료 챙기는 알뜰함(ft.회사돈으로 재테크)
감사위원회 지적사항
이사장의 허가를 받지 않고 겸직 및 영리행위한 것을 적발
1.
A씨는 2021년 10월경 지인을 통해 ooo운영에 대한 의견서 작성에 대한 대가로 371만원의 사례비를 수령해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했다.
2.
B씨는 다단계판매회사에서 생활용품 87종을 68차례 걸쳐 구매해 구매수수료 115만원을 수령했다.
3.
C씨는 아파트 동대표로 활동하며 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회의참석수당을 수령해 겸직금지의무 위반에 해당됐다.
4.
D씨는 인터넷에 부동산 관련 글을 총 3회 올리고 인터넷쇼핑몰 광고링크를 연계시켜 4회에 걸쳐 9만 여원의 광고수수료를 받았다.
그 외,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행위도 지적
포상에 따른 상품권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에 해당
외부강의로 사례금 수수했음에도 이사장에게 신고하지 않음
세종시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결과는?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지방공기업평가 결과 ‘다’등
6개 광역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최하위권으로 평가돼 경영평가 개선노력을 권고
Point
다단계 판매에 따른 구매수수료
인터넷쇼핑몰 광고링크에 따른 광고수수료
참 알뜰하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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