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재정 지원, 실태조사 등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기 신도시뿐 아니라 조성 후 30년이 넘은 원도심(原都心) 노후화 공동주택도 포함해서 신속하게 재정비를 하겠다!!!
부동산은 정치? 1기 신도시 재정비 시험대로 올려, (ft.김동연 승부수)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 발표
제2판교 4차산업 전시체험장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받기 전 분당 샛별마을 삼부아파트를 방문자리에서 발표했다.
분당 샛별마을 삼부아파트는 1992년 준공된 1기 신도시 아파트 중 하나로, 14개 동 588세대 규모다. 올해 5월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재건축 사업을 원하고 있다.
● 구체적 대책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시급한 재정비사업 재정 지원 △노후화 실태조사 △재정비 개발 방향 수립 등
● 1기 신도시 연대하다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등 1기 신도시 5곳과 함께하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위원회’도 결성한다.
- 5개 시의 주민 2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된 ‘시민협치위원회’도 운영
● 재정 지원 추진
9월 중으로 재정비사업이 시급한 곳에 대한 재정 지원을 추진
도는 도지사가 집행할 수 있는 특별 조정 교부금 등을 활용할 예정으로 노후시설 재정비 컨설팅과 정비사업 초기비용 지원 등에 사용
또 밀린 1기 신도시 재정비… “이번 정부에서는 물 건너 갔다”
윤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1기 신도시 재정비를 대표적인 공약으로 내놓았다.
하지만, 정부 대책에 담긴 1기 신도시 재정비 대책이 사실상 2년 뒤에나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공급 계획을 담은 ‘8·16 대책’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 재정비 후속 조치를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도지사가 뒷짐만 지고 있을 수는 없다
"갑자기 2년 뒤? 尹정부 뒤통수쳤다" 1기신도시 부글부글하는 경기도민의 마음을 쓸어닫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동산 정치의 최대 피해자는 무주택자일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