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후 거리 배회 40대 배우, 이상보 (ft.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40대 배우의 정체는 이상보였다.

이상보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OCN '루갈', JTBC '사생활' 등에 출연

지난해 7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의 주목

이상보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

지난해까지 몸담았던 전 소속사 알프로젝트컴퍼니 측은 "이상보는 이미 지난해 계약이 만료됐다"고

● 이상보로 밝혀지기 전에 추측이 난무

이무생, 박해진이 실명으로 거론돼 피해를 입기도

이무생과 박해진 측은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우리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하다"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

마약에 취해 거리활보하다

발이 걸린 듯 넘어질 뻔 하다 휘청거리며 계속 걸어간다

지난 10일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주택가를 배회하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

경찰은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이상보를 잡았다.

이상보는 SNS 소통을 차단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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