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노진혁(33)을 붙잡았다.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 50억 FA계약 체결(ft.이학주는? 속절없이 떠나는 NC 멤버들)
계약조건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계약금 22억원, 연봉 총액 24억원, 옵션 4억원)의 조건
● 롯데 구단
"좌타 내야수인 노진혁의 장타력을 높게 평가하고,
팀 내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
● 노진혁 입장
롯데 구단을 통해 "정성을 다해 인간적으로 다가와 준 롯데의 진심을 느꼈다. 좋은 계약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명문 구단에 오게 돼 영광이다.제 가치를 인정해준 만큼, 선후배와 하나가 되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진혁 통산성적
2012년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유격수와 2루수 자리에서 탄탄한 수비에 2020년에는 데뷔 첫 20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까지 입증한 선수
프로 통산 성적은 801경기 타율 0.266, 615안타, 71홈런, 3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1
롯데팬들은 알고 있었다.
부산에서 성민규 단장과 노진혁이 만나고 있다는 것을!
다음 시즌 이학주에 대한 기대감은 내려놓다
속절없이 떠나는 NC구단 선수들
새롭게 부임한 강인권 감독의 어깨는 가볍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출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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