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교통방송)가 새해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 신장식의 신장개업’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등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이를 교통·음악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 TBS 교통방송 새해 새롭게 (ft. 주진우, 신장식도 Out)
프로그램 폐지 후 대체 방송은?
대체 편성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교통방송인 ‘출근길엔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은 음악방송인 ‘퇴근길 김혜지입니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는 음악방송인 ‘이가희의 러브레터’
TBS 사내 아나운서 활약의 장으로!
새로운 프로그램 진행은 TBS 사내 아나운서들이 맡는다.
외부 진행자들이 진행하던 시사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사내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뀐 것은 최근 서울시의 TBS 출연금이 삭감된 것이 영향
TBS는 돈이 없다
올해 서울시 예산안에서 TBS 출연금 규모를 작년보다 88억원(27.4%) 줄어든 232억원
- TBS에 대한 서울시 출연금은 내년부터 중단
출연금이 대거 깎이며 TBS는 사내 인력만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는 것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67344.html
● 유선영 TBS 이사장
“외부 진행자를 모실 제작비가 없다”며 “이미 올해(2022년) 예산이 55억 삭감된 상태에서 운영돼 사내 아나운서들이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자를 대신해서 들어가고 있다”고,
● TBS 대표이사는 공석
이강택 전 대표의 사표가 수리돼 현재 TBS의 대표 자리는 공석
TBS 방송은 그냥 교통방송 컨셉만으로
뉴스공장에서 짤린 김어준은 뭐하나?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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