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박민우와 FA 계약했다.
집토끼 잡는데 성공했지만, 뭔가 허전함... 박민우는 대만족스럽겠지만...
급한 마음 NC 다이노스, 박민우 FA 계약 성사, 8년 최대 140억원(ft.다 떠나고...)
계약조건
KBO리그 역대 최장기간인 계약기간 8년(5+3년) 최대 140억원
*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4+3년·최대 85억원)을 뛰어넘는 최장 계약 기록
보장금액은 계약금 35억원과 5년간 총연봉 45억원이다. 옵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계약기간이 늘어나는 구조
● NC 구단 입장
"박민우는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함께하기로 했다"며 "NC가 더욱 강팀으로 올라서는 데 중심 역할을 해줄 것"
● 박민우 소감
"그동안 NC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쌓았다"며 "NC에서 남은 야구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열망이 컸다"
박민우 통산성적
스토브리그 내야수 최대어
KBO리그 역대 계약 총액
1위는 최근 두산 베어스와 4+2년 최대 152억원의 FA 계약을 맺은 양의지
2위는 올해 초 미국에서 돌아와 SSG 랜더스와 4년 151억원에 비FA 장기계약한 김광현
3위는 2017년 롯데와 4년 1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이대호
4위는 2021년 KIA와 6년 150억원에 사인한 나성범
5위는 2022년 NC와 8년(5+3년) 최대 140억원 박민우
NC는 최근 내부 FA 다 떠나고 있는데
내부 FA 양의지(두산 베어스), 노진혁(롯데 자이언츠)을 놓치면서 전력이 누수
그래도 박민우를 잡아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 듯
박민우가 이렇게 터졌는데,
안타까운 2루수 한명이 있는데.... 바로 서건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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