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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 NC 다이노스, 박민우 FA 계약 성사, 8년 최대 140억원(ft. KBO리그 역대 계약 총액 5위)

by 디노Pull 2022. 11. 23.

NC 다이노스가 박민우와 FA 계약했다.

집토끼 잡는데 성공했지만, 뭔가 허전함... 박민우는 대만족스럽겠지만...

급한 마음 NC 다이노스, 박민우 FA 계약 성사, 8년 최대 140억원(ft.다 떠나고...)

NC 박민우

 

계약조건

KBO리그 역대 최장기간인 계약기간 8년(5+3년) 최대 140억원

*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4+3년·최대 85억원)을 뛰어넘는 최장 계약 기록

 

보장금액은 계약금 35억원과 5년간 총연봉 45억원이다. 옵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계약기간이 늘어나는 구조

 

 

● NC 구단 입장

"박민우는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함께하기로 했다"며 "NC가 더욱 강팀으로 올라서는 데 중심 역할을 해줄 것"

 

● 박민우 소감

 "그동안 NC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쌓았다"며 "NC에서 남은 야구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열망이 컸다"

 

 

박민우 통산성적
스토브리그 내야수 최대어

 

KBO리그 역대 계약 총액

1위는 최근 두산 베어스와 4+2년 최대 152억원의 FA 계약을 맺은 양의지

2위는 올해 초 미국에서 돌아와 SSG 랜더스와 4년 151억원에 비FA 장기계약한 김광현

3위는 2017년 롯데와 4년 1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이대호

4위는 2021년 KIA와 6년 150억원에 사인한 나성범

5위는 2022년 NC와 8년(5+3년) 최대 140억원 박민우

 

 

 

NC는 최근 내부 FA 다 떠나고 있는데

 

내부 FA 양의지(두산 베어스), 노진혁(롯데 자이언츠)을 놓치면서 전력이 누수

그래도 박민우를 잡아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 듯

 

 

박민우가 이렇게 터졌는데,

안타까운 2루수 한명이 있는데.... 바로 서건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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