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04년 데뷔 이래 18년간 몸담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소송사와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ft.후크엔터테인먼트 권영진 대표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꺼야')
이승기, 소속사에 내용증명으로 계약 내용 확인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도 보도자료를 내고 "이승기로부터 내용증명을 받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라며 "쌍방 간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승기 vs 후크엔터테인먼트 갈등?
통상 연예인이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낼 때는 수익 정산이나 계약 기간을 문제 삼는 경우이다.
이미 18년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왔다는 점에서 계약 기간보다는 수익 정산 문제일 것이라는 관측
● 음원 수익 정산
이날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데뷔 이래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
이승기 음원은?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해 '내 여자라니까', '삭제', '연애시대' 등의 히트곡
내 여자라니까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강경 대응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꺼야
●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연예인
● 후크엔터의 악재가 한번에 터지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6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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